유한킴벌리가 더운 여름철 연약한 아기 피부를 지켜주는 ‘하기스 수딩케어 물티슈’(사진)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호랑이풀로 불리는 병풀 추출물을 담아 피부 진정과 보호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병풀은 피부 진정과 보호 효능으로 잘 알려진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화장품 원료로 널리 사용하고 있다. 또한 하기스 만의 천연펄프 함유 원단과 지멘스 멀티필터링 시스템으로 철저히 관리된 10단계 정제수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이베이코리아 G마켓과 옥션에서 단독 판매되며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구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하기스 아기물티슈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원단부터 완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우수화장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을 인증 받은 대전 유한킴벌리 유아용품 전문 공장에서 생산된다. 이러한 제품 제조의 전과정은 투명하게 공개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3차원 그래픽으로 구현한 가상 공장 ‘보이는 팩토리’까지 운영하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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