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출판산업단지 내에 들어선 출판산업지원센터는 지하 1층~지상 6층, 연면적 8,425㎡ 규모로 건립됐다.
센터에는 출판기업 입주공간을 비롯해 지식정보지원실, 전자출판 공동제작센터, 퍼블리싱지원실, 공동 장비센터·물류센터 등이 설치됐다. 앞으로 지역 출판산업의 성장을 종합 지원하는 허브기관의 역할을 하게 된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 위탁·운영되며 오는 10월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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