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사학연금, 미래 발전방향 토론 세미나 개최

미래 사학연금 나아가야할 방향 주제로 열띤 토론

다양한 연령의 직원들 적극적 의견 개진...사학연금 발전 방향 정립에 도움

사학연금공단은 11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연금사업본부 임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대비한 연금사업본부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래를 대비하여 공단이 나가야 할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단의 젊은 직원은 물론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이 참석해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장이 됐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이날 발제자로 나선 변호석 사학연금본부장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라 가입자 확보와 기금 증식을 위해 사업 다변화 검토의 필요성이 대두 되는 시점에서 이번 세미나가 사학연금의 미래를 고민하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화진 사학연금 이사장은 “연령별로 다양한 직원들이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해 사학연금의 발전 방향을 정립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중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토대로 ‘정부3.0 정책’에 발맞춘 국민 맞춤형 서비스와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혁신 서비스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