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박람회는 창업관련 다양한 주체가 모이는 상생의 장, IT와 제조업이 융합한 디지털 창업의 장, 우수제품 체험으로 창업을 알아가는 참여의 장으로 구성된다. 150개 기업과 창업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창의관에는 대학창업학과 등에서 아이디어 제품을 전시하고 창업생태관에서는 창업기업 상품을 판매한다.
미래관은 고부가가치 기술 기반 유망 창업 정보를 공유, 체험한다. 창업정책 플랫폼관에서는 서울시와 각 자치구의 창업 정책을 홍보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창업아이템 경진대회와 크라우드펀딩 배틀십 대회(모의 투자)도 열린다. 창업경진대회에서 선발된 팀은 창업센터 입주 등 특전을 얻는다.
서울시는 창업박람회 기획 업체를 25일까지 모집한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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