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희와의 불륜설로 논란을 빚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이다.
7일 K STAR ‘스타뉴스’에서는 지난 4일 한 매체가 보도한 홍 감독과 김민희의 미국 비밀 결혼설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유타주는 일부다처제가 가능한 분위기가 형성돼 있으며, 두 사람의 비밀 결혼이 사실일 경우 국내에서 형사 처벌은 불가능하지만 홍 감독의 민사 소송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이 김민희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할 경우 김민희는 법률적으로 항간녀의 신분이 돼 1500만 원에서 2000만 원 정도의 손해배상 판결을 받게된다.
한편 홍상수 감독은 현재 프랑스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 감독은 13일(현지시각) 제 27회 마르세유국제영화제에 참석했으며, 그 이유는 현지에서 자신의 회고전이 열리고 있다.
[출처=K STAR ‘스타뉴스’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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