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캐피탈이 한국 GM과 함께 50개월 장기 저금리 상품인 쉐보레 콤보할부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콤보할부로 차량 구입 시 스파크 90만원, 크루즈 가솔린 모델 190만원, 트랙스 130만원 등 판매중인 쉐보레의 모든 모델에서 현금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최대 50개월 장기할부, 4.9%의 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인기상품인 올뉴 말리부의 경우에도 현금할인 10만원에 동일한 조건을 적용 받을 수 있다.
기존에 쉐보레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쉐보레 차량을 재구매 할 경우, 재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 차량을 3년 이상 보유한 고객이 트랙스, 올란도, 캡티바 등 쉐보레 RV 차량을 구입할 경우, 50만원의 추가 특별 할인도 받을 수 있다. RV차량 구매시 KB캐피탈을 할부 이용하면 피크닉 웨건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달 혜택을 잘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 최대 35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40만원, 트랙스 최대 230 만원, 올란도 최대 230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2017년형 스파크의 경우 최대 130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동효기자 kdhy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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