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농협생명, ‘모바일 해피콜’ 서비스 도입





NH농협생명이 17일 보험상품 판매 후 완전 판매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에 기존의 상담원 전화에 모바일 확인을 추가했다. 이번 ‘모바일 해피콜 서비스’ 도입에 따라 앞으로 농협생명 계약자들은 청약 과정에서 모바일 해피콜을 선택하면 상담원의 전화를 받는 대신 직접 모바일 웹이나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웹사이트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완전판매 여부에 답할 수 있다.

모바일 해피콜은 본인인증 후 완전판매를 위한 설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청약일을 포함하여 3일 이내에 실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전화통화 해피콜로 전환된다. 다만 저축성·정책성·수신연계형·갱신보험 계약,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다른 계약, 계약자가 임직원인 계약 등은 모바일 해피콜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모바일 해피콜은 보이스피싱 우려로 낯선 발신번호를 꺼리는 고객과 바쁜 일정으로 인해 전화통화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도입됐다”며 “또한은 고객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불완전판매율을 줄이는 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농협생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