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늘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윤부근 대표이사 사장, 신종균 대표이사 사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8기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 부회장의 등기이사 선임안건은 별다른 잡음없이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통과됐다. 이 부회장은 관례에 따라 본인의 선임을 의결하는 주총에는 참석하지 않았다. /김현진기자 stari@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