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주혁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24일 경찰은 “차주혁이 대부분의 혐의를 순순히 인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결과, 범행 행적이 드러난 만큼 부인할 수 없다. 공범과 함께 검찰에 곧 송치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ehgm**** 아직도 저 그룹기사 사건은 끊이질 않네” “ab12**** 역시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구나” “cjdm**** 유명했던 분이구만 역시 본질은 벗어나지 않네” “gusu**** 너도안풀리는구나.연예인되고싶었을뿐이였을텐데 다시인생시작해”라는 반응을 남겼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월 차주혁은 케타민을 가방에 은닉해 캐나다로 밀반출 하려다 벤쿠버 공항 보안요원에게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차주혁 SNS]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