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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네트웍스, 주당 액면가 1,000원으로 액면분할

AJ네트웍스(095570)는 30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유통주식수 확대를 위해 액면분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한 것이다.

총 발행주식 수는 기존 936만주에서 4,682만주가 됐다.

반채운 AJ네트웍스 사장은 “주식 유동성 확대를 위해 다방면의 검토를 거쳤다”며, “이번 액면분할을 계기로 거래가 활성화되고 주가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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