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12월 둘째 주(5~9일)에는 전국 20여곳(약 1만 가구)에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경기 시흥 ‘센트럴푸르지오’, 세종 ‘더샵 예미지’ 등 6곳에서 문을 연다.
우선 6일에는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들어서는 ‘해운대센텀엘카사’, 기장군 정관읍에서 공급되는 ‘정관두산위브더테라스’가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이어 7일에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들어서는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경기 화성시 동탄면에 위치하는 ‘동탄2신도시금호어울림레이크2차’ 등 8개 단지가 1순위 접수를 받는다. 또 8일에는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연수파크자이’, 세종시 고운동의 ‘세종힐데스하임2차’ 등이 1순위 접수를 받는다.
/고병기기자 staytomorr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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