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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 베스트 컬렉션] 한국투자증권 ‘평생연금저축’

자산재조정 손쉽게 맞춤형 포트폴리오 추천





한국투자증권은 연말정산 세제 혜택을 누리면서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평생연금저축’을 추천 상품으로 꼽고 있다.

이 상품은 납입 한도가 연 1,800만원으로 투자자의 연 소득이 5,500만원 이하이면 연간 400만원 한도에서 납부 금액의 16.5%(66만원)는 세액공제 혜택을 준다. 만약 연 소득이 5,500만원을 초과해도 400만원 중 13.2%(52만8,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평생연금저축은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6만개에 달하는 계좌 수를 달성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평생연금저축 가입자에게 시장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요건을 투자 성향, 투자 목적, 나이별로 세분된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평생연금저축 계좌에 편입돼 운용되는 펀드에 대해서는 환매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또한 유지 비용도 다른 일반 공모펀드와 비교하면 저렴하다는 게 한국투자증권의 설명이다. 펀드 갈아타기를 통한 자산재조정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가 자산재조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기도 한다.



최소 적립기간은 5년이다. 적립기간을 채우고 만 55세 이후부터 수령 한도 내에서 연금을 받을 때 나이에 따라 3.3~5.5% 수준의 연금 소득세만 내면 된다. 연이율 3%로 최장 1년 동안 연금저축 담보대출이 가능하고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가 제공된다.

박원옥 한국투자증권 WM전략본부장은 “연금저축은 직장인이 준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세테크 상품”이라며 “노후대비와 ‘13월의 월급’으로 불리는 연말정산 시기에 가입하기 적합하다”고 강조했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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