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호씨가 7일 ‘최순실 청문회’에 출석하기 위해 청문회장으로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태 최순실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장시호 씨가 출석 의사를 밝혔고, 지금 청문회 장으로 오고 있는 것으로 보고 받았다”고 해당 소식에 대해 전했다/
이른바 ‘비선 실세’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는 앞서 지난 5일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으나 동행명령장이 발부됨에 따라 청문회에 출석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 = TV조선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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