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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안전성에 '360도 회전 시트'명품 카시트에 엄마들이 움직인다 '뉴나 레블 카시트'





잠실 거주 3개월된 신생아 엄마 최윤선씨(32세)는 40만원대 제품이 주류를 이루는 카시트 시장에서 최근100만원에 가까운 프리미엄 카시트를 주저 없이 구매했다. 나름 깐깐한 소비를 하는 그녀지만, 아이의 4세까지의 안전을 책임질 카시트는 최고의 안전성과 함께, 내가 사용하기 편리한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깐깐한 소비를 하는 엄마들을 중심으로, 프리미엄 기능성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갖춘 ‘명품 카시트’가 경기 불황에도 큰 인기를 모으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360도 회전 카시트’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의 ‘레블 카시트’가 바로 그것.

‘360도 회전 카시트, 뉴나 레블’의 가장 큰 특이점은 보통의 카시트는 정면 또는 후면으로 만 설치해 사용해야 하는 것과 달리, 레블은 카시트 베이스에서 시트가 360도 회전하게 되어 있어, 정면과 후방장착을 간단한 버튼으로 손쉽게 전환이 가능하다.

이런 360도 회전 시트의 장점은 특히 아이를 태우고 내릴 때 더욱 도드라지는데, 좁은 차량 실내에서 아이를 태우는 불편함 없이, 차량 도어 방면으로 카시트를 회전에 쉽게 탑승 또는 하차가 가능하다.

또한, 국내에 소개된 어떤 카시트 보다 가장 최신의 안전 기준인 유럽 i-size(ECE R129)를 획득해, 차량 사고 시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줄 수 있다. 유럽 i-size(ECE R129)는 2018년 이후의 카시트에 적용될 진보된 안전 기준으로 ‘측면충돌 시 안전성 확보’, ‘긴 후방 장착 사용기간 확보’, ‘차량 장착 시 오류 최소화’, ‘아이 키성장에 맞춘 개발로 탁월한 착용감’,



까지 5개부분을 최첨단 더미를 통해 충돌 테스트를 강화해, 기존 카시트 보다 탁월한 안전성을 갖췄다.

뉴나의 레블 카시트는 여기에 메모리폼 설계로 사고 시 충격흡수 및 장시간 탑승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해주며, 차량과 카시트를 고정시켜주는 아이소픽스(isofix)를 9단까지 조절할 수 있어 차량과 카시트가 이격이나 틀어짐 없이 밀착해서 사용할 수 있다.

백화점 유아동상품 MD는 “올해 경기 불황과 출산률 저하로 인해, 전반적으로 유아용품 시장이 침체된 분위기지만, 뉴나 레블은 5월 출시 이후, 강남, 잠실 등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 있다”고 밝히며, “최근의 엄마들의 경향은 예전 수입 유모차 붐인 이던 시절과는 달리, 실용성과 안전성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을 과감하게 구매를 결정하는 것 같으며, 특히 카시트는 한번 구매 시 최소 3년 이상 아이의 안전을 책임져야 하게 때문에 이런 경향이 도드라지는 것 같다” 고 밝혔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뉴나의 레블 카시트는 신생아부터 5세(19.5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이소픽스(isofix)형 카시트로 ‘360도 시트 회전 시스템’과 최신 유럽 i-size(ECE R129)를 획득한 카시트로 컬러는 색상은 캐비어(블랙), 슬레이트 (그레이) 컬러 2종이다.


서울경제 기획취재부 안재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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