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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국내 단독 공연 기념’ 굿즈 8종 공개...‘클라스가 다른 굿즈’

‘밴드의 신대륙’ 혁오가 연말 단독 공연 ‘22.999999999(부제:올해는 글렀어)’를 하루 앞두고 있는 가운데, 공연 기념 굿즈를 최종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두루두루amc




혁오는 지난 28일 오후 11시 밴드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식 굿즈 8종을 모두 공개했다.

혁오의 1년 만의 국내 단독공연 ‘22.999999999’을 기념하여 제작된 이번 굿즈는 휴대폰 케이스, 라이터 7색 세트, 머그컵, 스티커팩, 슬로건 머플러, 티셔츠, 에코백, 뱃지 등 8종으로, 혁오의 심볼 및 캐릭터가 담겨있어 굿즈에 상징성을 더한다.

모든 굿즈가 일상 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실용적인 아이템일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과 훌륭한 품질을 자랑해 ‘클라스가 다른 굿즈’라는 평을 받으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혁오의 심볼은 바다, 산, 게임기 버튼, 양꼬치, 피어싱, 모든 멤버의 반려견 등 혁오의 각 멤버들이 좋아하는 것들을 추상적 혹은 직관적으로 담아내어 더욱 진정성 있게 혁오를 나타내는 심볼이다.

공개된 굿즈 8종은 오는 30일, 31일 개최되는 혁오의 ‘22.999999999’의 공연장 내에서 구매 가능하다.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22.999999999’는 최고의 연출진과 함께 준비하며 공연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어, 혁오 음악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멋진 연말 선물이 될 예정이다.

또한, 메탈리카(Metallica), 위저(Weezer), 엑스재팬(X Japan) 등의 공연 사운드 디자인을 한 탐 아브라함 엔지니어가 음향을 맡고, 작년부터 혁오와 호흡을 맞춰온 오한얼 감독이 콘서트 총괄 연출을, 연극 및 뮤지컬계에서 감각적인 무대미술로 명성 높은 여신동 감독이 무대 디자인을 담당해 공연의 완성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혁오 멤버들 역시 오랜 시간 단독 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재미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경민인턴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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