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태준이 ‘불타는 청춘’ 촬영 소감을 밝혔다.
류태준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에서 눈이 내리고 내 눈으로 눈이 들어가고 그래서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멋 부리다 얼어 죽을 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류태준이 눈 내리는 분천역 앞에서 검은색 코트를 입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류태준은 작성한 글의 내용과 같이 추위에 괴로워하고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류태준은 이날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로 첫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류태준 인스타그램]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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