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예정화가 “소주를 3병 마신다”라고 말한 과거 발언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예정화가 출연해 주량을 밝혔다.
예정화는 “저는 미스터리한 주량을 가지고 있다. 소주는 3병 마신다. 그런데 맥주는 한 잔을 못 마신다. 저도 이상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한, MC 이창명이 “술 먹은 날도 운동을 하냐”고 물었고, 이에 예정화는 “2.7.1 운동을 하곤 한다”고 말했다.
예정화의 2.7.1 운동은 2분 동안 배에 힘을 주고 골반을 이용해 빠르게 걸은 뒤, 7분 동안은 여유롭게 걷는 것이다.
그후 마지막 1분은 무릎을 가슴까지 올려 전력 질주하는 운동을 말한다.
한편 예정화는 지난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방송 이후 소감을 밝혔다.
2일 예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많은 분들이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더 잘할게요”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예정화 인스타그램 캡처]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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