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가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를 7주 연속 지켜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1, 2부는 각각 12.3%, 16.1%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얻었다.
1부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에 비해 0.1% 포인트 하락했지만 2부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보다 0.3%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이날 방송된 일요일 예능 시청률 1위다.
한편 KBS2 ‘해피선데이’와 MBC ‘일밤-복면가왕’,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각각 14.5%와 11.9%, 6.8%의 시청률을 차례로 나타냈다. SBS ‘일요일이 좋다-꽃놀이패’는 4.7%,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6.8%의 시청률을 얻었다.
[출처=SBS ‘K팝스타6’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