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승대가 14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인터뷰 전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승대는 2006년 뮤지컬 ‘지킬앤하이드’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루돌프, 뮤지컬 ‘영웅’에서 안중근, 뮤지컬 ‘공동경비구역 JSA’에서 병장 김수혁 등 다양한 역을 맡았으며 오는 28일부터 막을 올리는 뮤지컬 ‘오!캐롤’에서 천재 작곡가이지만 세상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게이브 역으로 변신한다.
/서경스타 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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