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 공개경쟁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자신만의 깜찍한 상어 춤을 선보여 화제 된 바 있는 김소혜가 아쿠아리움에서 진짜 상어를 만난다.
신개념 토익 프로그램 'EBS랑 한입토익'은 매주 수요일마다 강의실이 아닌 다양한 장소에서 토익 강의를 펼치는 ‘라이브 토익’을 진행한다. 토익은 강의실에서만 배운다는 편견을 깨고, 재밌으면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욕심과 기획의도가 가장 잘 드러나는 코너다. 영하 7도를 밑도는 아이스 뮤지엄에서부터, 여의도 한강공원, 한옥 게스트하우스 등 토익을 공부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다니며 강의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 한입토익은 서울의 한 아쿠아리움을 찾아간다. 바다 생물에 관한 영어표현부터, 김소혜의 상어춤을 영어로 배워본다. 또, 아쿠아리움에 핑크 상어의 깜짝 등장하는데, 그 정체는 무엇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소혜와 함께하는 아쿠리아리움에서의 토익 강의는 오는 8일(수) 밤 9시 20분 EBS 2TV 'EBS랑 한입토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스타 문경민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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