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철이 ‘써클’에 출연할 예정이다.
tvN 관계자는 7일 한 매체에 “서현철은 써클‘에서 2017년 현재로부터 2037년 미래까지 걸쳐있는 연쇄자살사건을 수사하는 형사 ’홍진홍‘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써클‘은 2017년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tvN이 최초로 시도하는 SF 추적극이다. 앞서 배우 김강우 여진구 등이 출연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거탑’, ‘SNL코리아’ 민진기PD가 연출을 맡고, ‘뿌리 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기획으로 참여한다.
한편 ‘써클’은 오는 5월 중 첫방송 된다.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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