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근혜 전 대통령, 경호는 그대로 받는다…청와대 경호팀 삼성동 사저 방문해 사전 점검 중

박근혜 전 대통령, 경호는 그대로 받는다…청와대 경호팀 삼성동 사저 방문해 사전 점검 중




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통령 직에서 파면됐지만 경호는 그대로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에는 청와대 경호팀과 총무비서팀이 방문해 사전 점검에 들어갔는데, 10일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은 관용차와 기사, 비서진 지원 등의 예우는 모두 박탈당하지만 5년간 경호실의 경호와 사저 주변의 경찰 경비 등을 그대로 받게 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기 위해 오늘 청와대 경호팀은 삼성동 사저를 방문해 사전 점검을 하고 본격 경호 준비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각에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삼성동 사저로 이동하기가 힘들어 종교시설이나 경기도 모처로 이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박근혜 전 대통령 측은 “삼성동으로 간다”고 이와 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사진 = YTN 화면 캡처]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