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홍준표 "친박 패권주의가 빚은 참사"

친박보다 더 폐쇄적인 친노 패권주의 선택 안돼

자유한국당 대선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지난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100분 토론 녹화에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자유한국당 대선 예비후보인 홍준표 경남지사가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내일 있다”며 “친박 패권주의가 빚은 참사라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홍 지사는 29일 페이스북을 통해 “몇 안 되는 양박(양아치 친박근혜계)들과 폐쇄적인 체제로 국정운영을 하다 보니 판단이 흐려지고 허접한 여자에 기댄 결과가 오늘의 참사를 가져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패권주의 청산의 대상으로 유력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꼽았다.



그는 “우리 국민이 선택해야 할 다음 정부는 박근혜 정부와 똑같은 폐쇄적인 친노 패권주의 정부가 아닌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우파 신정부여야 한다”며 “친박 패권주의의 실패를 보고도 또 다시 그보다 더 폐쇄적이고 더구나 좌파이념에 물든 친노 패권주의를 선택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