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수인번호 503번’ 박근혜 전 대통령 구치소 생활은

‘수인번호 503번’ 박근혜 전 대통령 구치소 생활은




‘수인번호 503’번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구치소에서 둘째 날을 맞았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내고 있는 약 12.01㎡(약 3.2평)의 방은 수용자들이 쓰던 혼거실을 박 전 대통령 전용 독거실로 개조해 제공한 공간이다.

현재 겨울용 수의인 연두색 수의를 입고 지내는 것으로 알려진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오전 6시 반께 침구를 정돈하고 방 점검을 받는 점호로 아침을 맞았는데, 전날 오후 ‘첫 손님’으로 다녀갔던 유영하 변호사는 이날도 찾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전 10시 40분께 구치소로 들어가 12분 뒤쯤 나온 유 변호사는 영치품으로 책을 전달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연합뉴스TV]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