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캐피탈의 미얀마 현지법인이 미얀마 양곤주 똥과, 카얀에 지점 2곳을 추가로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점으로 미얀마 법인은 본점을 포함해 총 12개의 영업점을 확보했다.
김순조 BNK캐피탈 미얀마 법인장은 “미얀마 양곤주 내에서도 경제 발전 속도가 다소 더딘 똥과, 카얀 지역에서 BNK캐피탈의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현지 기부 및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하면서 미얀마인들이 신뢰하는 금융회사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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