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자동차] 볼보, 잔존가치 최대 60% 보장 특별 금융 프로모션 실시

6월 한달간 V40, S60, XC60 대상

선수금 20%, 월 20~30만원 납입금

신한카드 이용시 특별 포인트 적립

볼보 준중형 SUV ‘XC60’

볼보자동차코리아는 6월 한 달 간 인기 모델 판매 확대를 위해 차량 잔존 가치를 최대 60%까지 보장하는 특별 금융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프로모션 차종은 V40, S60, XC60 의 D3 모멘텀 트림이다. 고객들은 필요에 따라 잔존가치 보장형 리스 또는 60개월 무이자 할부금융 두 가지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우선 ‘고잔가 밸류-업 리스 프로그램’은 차량 가격의 20%만 선수금으로 내고 매달 29만9,000만 내면 V40 D3를 3년간 운영할 수 있다. 스포츠 세단 S60 D3는 차량 가격의 20%만 선수금으로 내고 매달 36만9,000만 내면 된다. V40은 60%, S60은 50%의 잔존가치 이번 밸류-업 리스 프로그램은 선착순 100명의 고객에게만 제공된다. 3년 뒤 타던 차량을 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취등록세 불포함)

차량 가격의 20%만 선납하고 60개월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해당 차종은 V40 D3, S60 D3, XC60 D3의 모멘텀 트림으로 V40 D3의 경우 51만7,000원, S60 D3의 경우 52만6,000원, XC60 D3의 경우 68만3,400원의 월 할부금을 내면 된다.



한편, 볼보코리아는 신한카드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2,000만원 이상 이용하는 고객에게 ’신한안심서비스‘ 와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신한안심서비스는 차량 구매 후 1년 이내 사고가 발생할 경우 동일 차종으로 신차를 교환해주는 신차 안심 서비스, 주행 중 타이어 파손 시 타이어 교환 서비스(1짝), 주차 시 가상번호 제공을 통해 차주 전화번호 노출을 방지해주는 주차 안심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XC60 구매 고객에게 10만점, S60과 V40 구매 고객에게 5만점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증정한다.

/강도원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