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3일 오픈 앞둔 ‘퀸오브마리나리조트’, 40~50대 부동산 투자자 관심 집중





정부의 6ㆍ19 부동산 대책은 투기수요를 억제하는 ‘핀셋 규제’에 초점이 맞춰져 상가, 오피스텔 등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 상품은 빠졌다.

때문에 시중 금리가 여전히 낮은 상황에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틈새시장에 놓인 부동산재테크 상품에 ‘풍선효과’가 번지고 있다.

‘풍선효과’란 비 조정대상지역 분양상품에 투자자들이 몰리는 것이다. 실제 지난 해 11.3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비 조정대상지역에서 분양한 부동산재테크 상품들이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때문에 업계에서는 부동산재테크 상품의 반사이익을 점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시행사 ‘㈜퀸오브마리나’와 운영사 '산화HM’이 23일 선보인 ‘퀸오브마리나리조트(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내리 1212-3, 46번지)’는 영흥도 최초 복합형 프리미엄 리조트 상품으로 목돈 굴리기와 노후준비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국제 공항과 광역교통망이 만나는 서해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충청권에서도 차량진입 1시간대의 차별화된 최단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또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개발 계획, 대부도 마리나항 개발 계획이 있어 우수한 교통 접근성을 보유했다. 인천국제공항, 송도국제신도시, 송도 골든하버, 아일랜드CC 등 각종 개발 단지 인근 관광지역에 자리한 점 역시 투자 포인트로 꼽힌다.

리조트관계자는 “리조트를 벗어나지 않아도 부대시설의 프라이빗 비치와 요트 선착장, 오토캠핑장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성수기와 비성수기를 가리지 않고 객실이 꽉 들어찰 전망”이라며 “높은 객실 구동률로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하여 상가임대 또는 호텔?모텔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 투자자들의 주요 투자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다”고 말했다.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자리하기에 전 세대 객실의 테라스에서 일출과 일몰의 바다조망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대지면적은 총 9,960.00㎡이며 총 면적 30,983㎡, 연면적 27,892.93㎡, 지하3층~지상4층 규모로 총 400실 규모다. 선착순으로 객실 타입과 호수를 직접 선택해 계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 등 자세한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