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테리어기업 하농은 원목마루 브랜드 조르다노와 욕실 전문브랜드 제씨를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 전 세대에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다양한 개발호재로 분양 핫 플레이스로 떠오른 곳이다. 이달 30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분양이 시작된다.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 스퀘어는 거실과 침실을 비롯해 욕실까지 집안 곳곳을 세계 최고 수준의 이태리 브랜드로 채웠다. 바닥재로 사용된 조르다노는 프리미엄 원목마루의 대표 브랜드로 최고급 원목만을 사용해 완벽한 품질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특히 조르다노만의 특별한 건조 기술은 원목이 뒤틀리거나 변형되는 것을 최소화해 온돌에서도 뛰어난 목재 안정성을 유지한다. 표면에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박테리아 개체수가 감소하는 친환경도장액을 8겹으로 칠해 스크래치 저항성과 내구성도 뛰어나다. 적용된 제품은 오크 원목에 색상을 입혀 제작한 조르다노 프리마 140 제품이다.
욕실은 이태리 브랜드 제씨가 공급됐다. 두바이 아르마니 리조트 및 세계 5성급 호텔에서 주로 사용되는 제씨는 디자인이 모던하고 세련돼 미니멀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에 부합한다. 이번에 사용된 제품은 각 타입별 통일된 느낌을 주기 위해 수전, 샤워뿐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같은 컬렉션으로 시공하였다. 제씨 아이스파, 래땅골로, 비아 만조니 제품이 사용됐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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