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백의 신부’ 남주혁, 인간계 방문에 불만 폭발…“왕 되면 다 없앨 것”





‘하백의 신부’ 남주혁이 인간계에 내려가게 됐다.

3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는 하백(남주혁 분)이 대사제(이경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사제는 하백을 불러 인간계로 내려갈 준비를 하라고 했지만 하백은 못마땅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사제는 “인간 세상이 생각보다 재밌을 겁니다. 가신 김에 즐기다 오십시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하백은 “대체 이런 무의미한 의식은 왜 하는 거지?”라며 “내가 왕이 되면 이런 의식은 다 없을 거야”라고 말했다.

대사제가 “왕이 되면 하시지요”라고 말하자 하백은 “왕이 되는 것과 인간이 무슨 상관이라고 신석을 인간계에 갖다 두는 거야. 귀찮게”라고 투덜거렸다.

[사진=tvN ‘하백의 신부’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