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스트로 차은우가 동생 생각에 눈물을 보였다.
10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아스트로 차은우, 문빈과, 배우 김응수, 개그우먼 김민경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은우는 8년 동안 대화를 나누지 않은 형제의 사연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차은우는 “제 동생이 중국 유학 중인데 오늘 귀국했다. 오늘 내가 마중은 못 나갔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차은우는 MC들의 제안에 따라 동생을 향해 영상편지를 보냈다.
차은우는 영상편지를 통해 “동생아! 형이 많이 사랑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사진=KBS2 ‘안녕하세요’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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