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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신한금융투자 “정유주 투자 적기 당겨졌다”

-7월 들어 정제마진(7.5달러/배럴)이 상승. 5월 저점 대비 배럴당 1.4달러 올라. 본격적인 드라이빙 시즌에 접어 들면서 휘발유 마진이 개선되기 시작.

-유가 하락 우려도 잦아들었음. 공급 과잉 우려가 극심했던 6월에는 배럴당 40달러 붕 괴(WTI 기준) 가능성이 제기되었으나 다행히 45달러까지 회복.

-통상 정유주는 8월이 투자 적기. 정제마진은 ‘V’자형의 계절성을 보이는데 난방유 수요가 많은 1·4분기와 4·4분기에 높고 2·4분기와 3·4분기에 낮음

-양호한 현금 흐름과 배당 성향 상승으로 최근 정유주들 의 배당 매력이 높아졌음.

-2·4분기가 실적 저점이 될 가능성이 큼. 2·4 정유 3사(SK이노베이션(096770), S-Oil(010950), GS(078930)) 합산 영업이익 은 전분기 대비 44.3% 감소할 전망이다. 반면 3·4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26.4% 증가 전망



-2·4분기 실적 저점, 유가와 정제마진이 재차 반등하고 있다는 사실이 최근 정유주 강세의 배경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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