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옥택연, 화보 통해 남성미 발산 "30대는 두렵기 보단 설레"

옥택연과 ‘지큐 코리아’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지큐코리아




21일 ‘지큐 코리아’는 ‘한여름의 뜨거운 남자’를 콘셉트로 한 옥택연의 화보와 인터뷰를 오픈했다.

2PM으로 활동하며 얻은 ‘짐승돌’ ‘찢택연’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과일을 거칠게 베어 먹으며 야성미를 발산했다.

또 다른 흑백사진에서는 이와 정반대로 느슨하게 힘을 빼고, 편안하면서도 관능적인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옥택연은 인터뷰에서 데뷔 후 10년간의 시간에 대해 “20대 만이 표출할 수 있는 젊음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했다. 웬만한 해볼 건 다 해봤다. 참 좋은 20대였다”고 회상했다.

이제 막 시작한 30대는 “두렵다기 보다는 설렌다. 모든 걸 온전히 스스로 결정할 때가 된 것이니까”라고 밝혔다.



또한 평소의 소탈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말하며 “땅에 발을 딛고 있듯 원래 나의 정체성을 지키려 노력한다. 나는 내가 생각하기에 당연한 것들, 하고 싶은 것들을 한다. 학교를 다닐 땐 학교에 열심히 나갔고, 여행을 할 땐 역사에 대해 알고 싶어서 여행객들과 함께 투어를 다녔다. 그렇기에 일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며 “평범하고 소중한 것들의 가치를 지키고 싶다”는 가치관을 들려주었다.

옥택연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인터뷰와 화보는 ‘지큐 코리아’ 8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옥택연은 오는 8월 5일 첫 방송하는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극중 옥택연은 따뜻하고 유쾌한 성격을 지녔지만 꼬리표 같은 군수님 아들이라는 말에 문제아가 돼버린 ‘한상환’ 역을 맡았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