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는 32.1%(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7.0%보다 5.1%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를 큰 차이로 따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과 변미영(정소민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 전개가 예고된 가운데, 변혜영(이유리 분)이 부모님의 과거 비밀에 대해 파헤쳐 나가는 장면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조성했다.
한편,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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