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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자동차] BMW 영종도 드라이빙센터, 누적 방문객 50만명 돌파

BMW 주요 차량들이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 트랙을 주행하고 있다./사진제공=BMW 코리아




BMW 코리아는 인천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이 개장 3년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방문객 50만명 이상 중 7만634명이 드라이빙 체험을 즐겼다. 특히 방문객 만족도 85% 이상, 드라이빙 체험 만족도 95% 이상의 자동차 문화 경험 명소로서 국내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와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어린이 과학 창의 교육 프로그램인 주니어캠퍼스를 운영해 소외계층 어린이 3,663명을 포함 총 2만9,820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교통안전 교육프로그램인 키즈 드라이빙 스쿨에는 총 1만4,649명의 취학 전 어린이들이 참가해 자동차 문화 저변 확대의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는 이번 오픈 3주년, 방문객 50만명 돌파를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오픈 3주년 기념 옥토버페스트를 개최한다. 잔디 광장에 옥토버 펍(Pub)을 운영하고 메인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또 푸드 트럭 운영 및 전기차 체험 기회 제공, 택시 드라이빙 선착순 무료 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8월 말부터 약 3개월간 BMW 드라이빙센터 X 일렉트로마트의 콜라보 전시를 통해 SNS 기반의 온라인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BMW 드라이빙센터 누적 50만번째 고객 가족이 19일 기념 사진을 찍으며 활짝 웃고 있다./사진제공=BMW 코리아




지난 19일에는 BMW 드라이빙 센터 50만번째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기념 행사도 진행됐다. 50만번째 내방 고객인 정용성 고객과 가족들에게는 기념 세레모니 및 사진 촬영,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 체험 기회와 점심식사, 뉴 5시리즈 시승 차량 등이 제공되었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BMW 드라이빙 센터가 3주년, 방문객 50만명을 돌파하는 등 대한민국 자동차 문화를 바꾸는 데 앞장서고자 노력하고 있다”라고 하며 “앞으로도 BMW 고객은 물론이고 자동차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을 위해 더욱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BMW 그룹은 한국과 더불어 독일 마이자크(Maisach),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의 스파르탄버그(Spartanburg) 총 세 곳에 드라이빙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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