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황’은 팀 내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로 팀원들에게 큰 사랑 받고 있는 역할로, 이를 연기하는 유선 역시 카메라 안팍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유선은 <크리미널마인드> 속 정 많고 따뜻한 ‘나나황’의 성격과 밝고 유쾌한 실제 성격이 잘 어우러지며, 환한 미소로 현장을 밝혀 배우들과의 환상 케미를 보여줬다.
극의 중반을 달리고 있는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서 유선은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도 손현주, 이준기, 이선빈 등과 함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으로, 카메라 밖에서도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비타민 같은 역할로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며 훈훈한 촬영현장을 보여주고 있다.
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의 유선과 배우들의 케미가 촬영장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배우들간의 호흡도 너무 좋고, 넘치는 열정으로 항상 촬영장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는 후문.
NCI 내 해피 바이러스인 유선은 “손현주 선배님과 이준기씨와는 두 번째 호흡인 만큼 서로 끈끈한 신뢰와 믿음이 느껴져 늘 든든하고 편안하다. 문채원, 이선빈, 고윤씨 와는 이번 작품에서 처음 만났지만, 워낙 예의도 바르고 성실해 너무 예쁜 동생들이다!”며 아낌없는 애정의 말을 전했으며, “좋은 팀워크로 끝까지 잘 마무리 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는 매주 수,목 밤 10시 50분에 방송 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