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이 1~2인 가구를 겨냥한 온라인 전용 차음료 ‘웅진 옥수수수염차’(사진)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모바일 식음료 구매 추세를 고려해 온라인 유통 채널에서만 판매되며 개봉 후 빠른 소비가 가능하도록 일반적인 1.5ℓ 대용량 제품 대신 1ℓ의 중용량과 한번에 마시기 좋은 325㎖로 출시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325㎖ 20개 들이 한 상자와, 1ℓ 12개 들이 한 상자 모두 1만4,500원이다.
웅진 옥수수수염차는 몸의 부기를 빼주고 이뇨작용을 돕는 것으로 알려진 옥수수수염을 구수하게 우려내 담은 곡물차다. 제로 칼로리로, 물 대신 가볍게 수분을 섭취하기에 좋다.
웅진식품 관계자에 따르면 “적은 용량을 합리적인 가격에 담은 웅진 옥수수수염차로 맛있게 수분을 충전하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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