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철(오른쪽) 현대제철 전무가 지난 29일 경북 경주 내남초등학교에서 가진 내진보강 공사 준공식에서 김낙곤(〃두번째) 내남초등학교 교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9월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후 노후한 학교를 선정해 내진보강 공사를 무상지원해왔다. 이번에 선정된 내남초등학교는 지진 진원지와 인접한 곳에 있는데다 건물이 1977년에 지어져 2차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았다. /사진제공=현대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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