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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도우미’ 운영

전남도는 전국 최초로 어촌 공공일자리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도우미’를 운영한다. 이번 도우미 운영은 어업인 주도 수산자원 관리체계인 자율관리어업공동체 붐을 조성하고 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시군 공모를 통해 채용된 22명의 도우미는 전담 공동체를 지정받아 어촌공동체의 수산자원 보호활동을 대외에 알리고 어촌 체험 프로그램과 어업인 선진교육 운영 업무를 맡는다. 이들은 어촌 이해도가 높은 수산계학교를 졸업한 청년과 수산 분야 경력자가 대부분으로 월 급여는 200만원 수준이다. 올해 9월부터 4개월간 시범적으로 우선 시행하면서 사업 수요와 효과를 분석해 2018년부터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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