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연예계에 따르면 신지수는 오는 11월 서울 모처에서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음악 프로듀서 이하이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신지수와 이하이는 1년 간 열애를 해오다가 올 하반기부터 결혼식을 준비해 왔다는 후문.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2006년 KBS 2TV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국민적인 인지도를 올렸다.
이후 드라마 ‘여인의 향기’, ‘빅’, ‘환상거탑’, ‘복면검사’ 등과 영화 ‘히어로’, ‘레드카펫’, ‘프랑스 영화처럼’ 등으로 지속적인 배우 활동을 해왔다.
이하이는 최근 가수 박효신 등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로, 다수의 CF 음악을 제작했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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