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한국시간으로 오전에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이 클라크 카운티 검시소 검시관 및 미 국무부 현장 파견 직원을 통해 이렇게 확인했다고 전했다. 외교부는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 비상대책반을 중심으로 우리 국민의 피해 발생 여부를 계속 확인하기로 했다.
이번 총기 난사사건으로 현재까지 현지에선 총 59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민병권기자 newsroo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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