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손아섭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사진 한 장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거 손아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섭, 날씨 살아있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 속 손아섭은 흰색티에 선글라스를 쓰고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운동선수라 몸이 후덜덜” “선글라스 잘 어울려요” “팔 근육 실화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아섭은 올해 121경기에 나와 167안타를 치며 최다안타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홈런은 20회, 도루는 22회를 기록해 이목을 끌었다.
[사진=손아섭 sns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