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12.07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한국전력, 영국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수주전 사업권 획득. 사상 두번째 원전 수출.
문 대통령, 13~16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국빈방문.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문재인 정부 내년도 예산안, 6일 진통 끝에 통과. 내년 정부 총지출은 428조8천억원. 올해 대비 7.1% 증가.
코스피지수, 한 달째 2470~2550선에서 횡보.
주식전문가들, 쇼트커버링 수요 몰리는 종목, 기관들의 ‘윈도드레싱’에 활용되는 낙폭 과대 대형주,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고배당주 주목 추천,
송원산업·애경유화·휴비스 등 중소형 화학주들, 최근 1년 내 최고가 기록. 주력제품 세계시장서 높은 점유율 유지
국민연금공단, 10% 이상 지분 보유한 기업 4년 만에 2배 증가.
올해 사모펀드시장, 씨스퀘어 등 연초 대비 수익률 100% 넘게 올린 히트 펀드들 선전.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중국인의 ‘비트코인 환전소’로 전락. 중국 단속에 한국으로 대이동,
삼성중공업, 1조5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수혈. 내년까지 적자 불가피.
[해외시황]
뉴욕증시 주요지수, 페이스북 등 일부 기술주 반등으로 혼조세 (다우, 0.16% 하락)
달러화, 세제개혁법안 전개의 긍정적 요소로 주요 통화 대비 상승. 달러인덱스, 0.19% 상승
3분기 비농업 생산성 수정치, 예비와 같은 연율 3.0% 기록
11월 민간부문 고용 증가, 전월의 23만5천 명 -> 19만 명으로 하락
트럼프 대통령, 8일까지 연방정부 예산안 미통과 시 연방정부 폐쇄 가능성 언급
뉴욕유가, 미국의 원유재고 감소에도 휘발유 재고 대폭 증가로 하락
1월물 WTI, 배럴당 1.66달러(2.9%) 하락한 55.96달러에 마감
[세계경제 전반]
세계경제, 주요국 통화정책 긴축 동조화가 향후 최대 리스크.
<미국>
*핵심이슈
3/4분기 단위노동비용 상승률, 전기비 -0.2% 로 대폭 하향 조정,
*이슈분석
트럼프 세제개혁, 채권시장 타격 전망.
WTO 무역체제, 미국 자국 우선주의 정책으로 정체성 위기
미국 지역 연은 총재, 교체인사의 정책 다양성 부족 표출.
<유럽>
* 핵심이슈
ECB 메르시 이사, 자산매입 프로그램 종료 계획 필요성 제기
유럽위원회, 2019년 유럽통화기금 (EMF) 신설 제안.
독일 광공업 수주 지수, 전월비 0.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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