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 산불’ 북구 시례동 “나무 우거지고 바람 강해 진화 어려워” 원인이? 북구청 전 직원 ‘비상 소집

지난 12일 오후 11시 40분께 울산시 북구 시례동 인근 야산에 원인 모를 산불이 발생했다.

울산 산불에 소방당국은 인력 30여명과 차량 8대를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북구는 구청 전 직원을 비상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무가 우거지고 지형이 험한 데다 강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방 관계자는 “산불진화용 차량을 이용해 진화작업을 벌이는 중”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헬기를 투입해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