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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스티븐 연의 감사 인사 영상 공개 ‘글렌앓이’

미국 전역을 사로잡은 불멸의 미드 <워킹데드> 완전판을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시즌 7까지 넷플릭스에서 절찬리에 스트리밍 중인 <워킹데드>는 넷플릭스가 준비한 연말연시 정주행 선물 제1탄이다.









전미 케이블 TV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미드 <워킹 데드>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렸다. 미국 현지에서 ‘올해의 프로그램’, ‘최고의 TV 시리즈’ 등으로 69개의 상을 받은 웰메이드 시리즈로, 현재 방영 중인 시즌 8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를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넷플릭스에서 만나는 <워킹데드> 완전판은 기존 <워킹데드> 팬들에게는 또 다른 시청 재미를, 새롭게 미드에 입문하는 팬들에게는 정통 좀비 미드의 정수를 선사한다.

한편, 보너스 영상으로 공개된 출연 배우 스티븐 연의 영상은 팬들의 큰 사랑에 깊은 감사를 표현, 글렌 앓이 하는 <워킹데드>의 팬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다.



또한, 넷플릭스는 전 세계적으로 정주행 레이싱 붐을 일으킨 <기묘한 이야기> 시즌2를 시작으로 평단이 극찬한 <더 크라운> 시즌 2도 공개해 회원들의 불철주야 정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월 22일에는 윌 스미스 주연의 액션 블록버스터 <브라이트>, 12월 29일에는 SF 영드 <블랙 미러> 시즌 4가 공개를 앞두고 있어 회원들의 시간 순삭을 책임질 것이다. 1월 1일과 2일에는 만인에게 사랑받는 클래식 미드와 잘생김까지 연기하는 배우 출연의 영드가 연말연시 선물 2, 3탄으로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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