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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현진영, 과거 마약 관련 발언 화제 “시도 때도 없이 잡혀가”

‘사람이 좋다’ 현진영, 과거 마약 관련 발언 화제 “시도 때도 없이 잡혀가”




‘사람이 좋다’ 에 현진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가 과거 방송에 출연해 언급한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마약 파문 관련하여 “앨범을 내서 히트를 하면 조금 있다 잡혀가고, 나와서 앨범 준비해서 재기하면 조금 있다 또 잡혀갔다”며 입을 열었다.

현진영은 이어 “내가 너무 어릴 때 데뷔해서 인성이 부족했다. 그래서 유혹에 많이 넘어갔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현진영의 파란만장한 삶과 음악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사진=MBC 라디오 스타 방송 캡처]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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