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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바다 조망권 갖춘 프리미엄 레지던스 ‘속초 더블루테라’ 12월 중 모델하우스 오픈





속초 더블루테라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8층까지 총 396실을 보유하게 되는 레지던스이다.

호텔과 오피스텔의 장점들을 합친 속초 더블루테라는 레지던스 형태로 넉넉한 자주식 주차공간부터 동해 전망 스카이라운지, 휘트니스 센터, 루프탑 인피니티풀 등 생활 편의시설부터 편안한 숙소까지 더해진 공간이다.

특히 동해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션뷰 레지던스(일부세대)라는 점이 가장 강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바다는 물론이고 설악산까지 볼 수 있어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힐링을 할 수 있다.

더블루테라가 자리하고 있는 속초는, 서울양양고속도로와 동해고속도로로 교통이 매우 편리하게 발달돼있다. 게다가 2025년 예정되어 있는 동서고속화철도까지 완성이 된다면, 서울까지 1시간 15분대에 갈 수 있는 쾌속교통망까지 갖춰지게 된다. 더블루테라에서 직선거리로 약 600m 거리에 있는 속초고속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으로도 무척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등 교통입지가 매우 뛰어나다.



서울과 더욱 가까워지는 거리와 더불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최대 수혜지 중 하나가 속초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도 크다. 이 밖에도 속초 해양수산 특화단지와 예정되어 있는 체류형 관광레저시설 등 개발비전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속초 더블루테라 담당자는 “아직 속초 더블루테라의 모델하우스가 오픈되기도 전에 많은 수요자들이 문의를 주시고 계시다. 서울이나 제주보다 높은 임대수익률과 더불어 연간 약 1,400만여 명이 찾는 관광특구에 들어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좋은 시설과 서비스로 다가가겠다”라고 밝혔다.

속초 더블루테라 모델하우스의 위치는 속초시 조양동 1493-7~9번지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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