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가 2018년 새로운 TV 광고인 ‘국대의자’편 영상을 공개했다.
27일 시디즈에 따르면 신규 광고 영상은 시디즈의 실제 제품 테스트 과정을 국가대표로 거듭나기 위한 운동선수의 훈련 과정으로 상징화했다. 혹독한 비의자적 훈련을 이겨낸 의자만이 ‘시디즈’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시디즈는 2015년부터 ‘의자가 인생을 바꾼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좋은 의자 선택의 중요성을 전달하는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다. 이번 신규 광고에서는 ‘왜 시디즈 의자가 인생을 바꾸는 좋은 의자인가’에 대한 구체적 근거를 시디즈만의 기술력과 엄격한 품질기준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다. 시디즈 관계자는 “국가대표급 의자로 태어나는 시디즈의 이야기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의자 선택에 대한 기준을 제시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의자를 제공하기 위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디즈는 ‘국대의자’ 편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까다로운 고객’ 편 광고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영상은 정확한 의사 표현을 할 수 없는 유아도 만족시키기 위한 시디즈의 세세한 고민과 노력을 담고 있다.
신규 TV광고 캠페인은 시디즈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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