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김지원의 연기를 칭찬해 화제가 되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영화 ‘조선명탐정3’에 출연한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달수는 영화 ‘조선명탐정3’에 대해 “저는 멜로가 아예 없다. 김명민과 김지원 씨 두 사람의 멜로는 애절하다. 눈물을 흘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오달수와 김명민은 “김지원 씨 연기가 놀라웠다.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연기였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김명민과 오달수가 출연하는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은 다음달 8일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KBS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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