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성추행 오모씨가 오달수? “지금 유명한 코믹 조연 배우” 영화 ‘도둑들’ 채국희와 연인→결별

성추행 오모씨가 오달수? “지금 유명한 코믹 조연 배우” 영화 ‘도둑들’ 채국희와 연인→결별




오달수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 성폭력 파문을 일으킨 이윤택 연출가 관련 기사에 “이윤택 연출가가 데리고 있던 배우 중 한 명은 할 말이 없을 것”이라며 “지금은 유명한 코믹 연기 조연 배우다. 1990년대초 부산 가마골소극장에서 반바지를 입고 있던 제 바지 속으로 감자기 손을 집어넣어 함부로 휘저은 사람이다. 똑바로 쳐다보면서”라는 댓글을 작성했다.

이에 일각에서 해당 배우가 오달수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소속사는 “따로 입장을 밝히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오늘 23일 한 매체(OSEN) 단독 보도로 배우 오달수와 채국희가 결별했다고 전했다.



과거 두 사람은 연극 ‘마리화나’에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췄으며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다시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춰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