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분야는 문화콘텐츠·지식서비스·정보기술(IT) 등으로 유망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대구 거주자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된 예비창업자 20명에게는 최대 450만원 창업 지원비를 비롯해 일대일 전문가 멘토링, 창업공간 무상제공, 네트워킹데이 참가(연 2회)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한 판로개척, 세계 최대 글로벌 피칭대회인 SLUSH 참가 등의 지원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대구시는 최근 3년간 청년창업지원사업을 통해 신규창업 108개사, 미국 현지법인 설립 2개사 등의 성과를 거뒀다. /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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